IP주소
각 기기를 식별할 수 있는 특수한 번호가 IP주소이다.
IP는 인터넷 상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일종의 통신 규약을 이르는 단어이며
IP주소는 이 통신을 위해 사용되는 식별번호 이다.
IP주소는 기기와 연결된 네트워크 끝 단 주소로 사용하고 있는 장소가 바뀌면
이 또한 바뀌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ㄴ Ex> 노트북으로 집에서 접속한 IP주소와 카페에서 접속한 IP주소는 다르다.
255.255.255.255 로 구성되는 현재의 IP주소는 IPv4 라는 방식이다.
255의 4마디이므로 2의 32제곱으로 구성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약 42억개이다.
이는 현재 고갈 상태에 이르렀으므로
1234:9ABC : 1234:9ABC : 1234:9ABC : 1234:9ABC
이런 식으로 구성되는 IPv6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엔 2의 7제곱의 4마디 곱이었다면 현재 IPv6는 8Bit(1byte) 구성성분을
2진수가 아닌 16진수로 바꾸었으므로 그 최종 경우의 수는 무한대에 가깝게 된다.
공인IP주소
ㄴ 주로 기업에서 쓴다. 바뀌면 안되는 곳에 사용하며 비싸다.
ㄴ 외부에 공개된 주소로 검색엔진에서 IP를 검색하여 들어올 수 있다.
ㄴ 주로 웹사이트에 사용.
사설IP주소
ㄴ 회사의 경우 1개의 공인IP를 여러 개로 나눠써야 하기 때문에 사용한다.(Ex> 공유기 사용의 경우)
이는 각각을 구분할 수 있는 주소를 할당하게되는데 이 주소들을 로컬 IP, 가상 IP 라 한다.
고정IP주소
ㄴ 변경되지 않는 IP주소를 의미한다.
ㄴ 기관이나 웹사이트의 경우엔 IPv4라도 바뀌면 안되므로 이러한 형식을 사용한다.
ㄴ 일반적인 IPv4의 경우엔 일정 주기마다 IP를 회수해서 필요한 곳에 다시 나눠주는 전략을 취한다고 한다.
유동IP주소
ㄴ 기기에 고정IP주소를 할당하지 않고 남아있는 주소를 그때 그때 기기에 할당하는 방법이다.
ㄴ 정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보안에 유리하며 가격이 저렴하다.(일반적인 클라이언트에게 유리)
ㄴ 그러나 기관이나 기업은 서버를 운영할 때 바뀌면 안되므로 유동IP주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도메인과 DNS
앞에서 고정IP주소를 치고 일반적인 웹사이트를 접속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주소를 치고 웹사이트에 접속한다.
naver.com 같은 웹사이트를 적고 해당 고유IP주소 접속하는 것인데...
이러한 IP주소 대신 이름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도메인이라고 한다.
국내 : gavia.com, whois.co.kr 등
해외 : GoDaddy.com 등
같은 업체에서 도메인을 사고 판다.
URL : 네트워크 상에서 특정 자료가 어디있는지 나타내는 일종의 주소이다.
ㄴ Ex> 웹 페이지에서 그림에 대고 마우스 우측버튼을 누를시 해당 그림의 URL을 볼 수 있다.
ㄴ URL은 자료를 열람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IP주소를 도메인으로 변경해주는 업체를 DNS라 한다.
Domain Name System의 약자이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①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naver.com을 치면 DNS서버로 요청이 들어간다.
② DNS 서버는 naver.com에 해당하는 고정IP를 브라우저로 반환한다.
③ 브라우저는 해당 IP주소의 웹서버에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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