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

개발자들의 용어 정리 11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프로테크 2022. 12. 11. 23:39

네이티브 앱

안드로이드, iOS 등 각 운영체제 별 앱을 제작하는데 이들에게 최적화된

 

개발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하는 것을 네이티브 앱이라고 한다.

 

가령 예를 들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Java, iOS 의 경우 swift 등이 있다.

 

 

각 운영체제에 맞는 언어로 개발이 이루어지며 

 

Write -> Test -> Build 가 이뤄진다.

 

 

장점 :

① 각 스마트 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효율 또한 최고로 뽑을 수 있다.

ㄴ GPS, Bluetooth, Camera, 영상편집 등 최대의 성능을 발휘해야하면 추천한다.

 

단점 :

① 개발 기간이 길어지고 그에 따른 비용이 증가한다.

② 안드로이드(Playstore), iOS(App store) 등 각각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③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된 앱은 컴퓨터로는 접속이 불가하다.

ㄴ 가상머신을 이용한 추상화 기술을 사용시엔 가능하긴 하다.

 

 

크로스플랫폼

같은 소스코드로 안드로이드, iOS 전부 구동되게끔 고안된 도구이다.

 

플러터는 다트 언어

리액트 네이티브는 자바스크립트 언어

닷넷 마우이는 C# 언어

등을 언어로 쓴다.

 

네이티브가 아닌만큼 성능에 제약이 있다.

 

크로스플랫폼을 일부 차용하는 유명 앱으로는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이 있다.

 

 

각 크로스플랫폼의 프레임워크 별 스마트폰의 기능을 얼마나 지원하는지,

 

또는 자원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 지 확인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주로 스마트폰 기본 기능 들을 활용하면서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앱을 개발하기에 적합하다.